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스벤 경 (문단 편집) == 행적 == 10화에서 알투스 파리에서 열린 무도회의 주최자지만, 일 때문에 사건이 거의 다 해결되고 나서야 발 마스케로 도착하게 된다. 비스티아의 힘을 함부로 쓰지 말라며 바니타스에게 싸움을 거는 베로니카 드 사드를 저지한 뒤 사연을 듣고 바니타스와 노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떠난다. 잔느를 잠에서 깨운 장본인으로 13화에서 도미니크의 언급으로는 인간과 방피르의 전쟁을 종전으로 이끈 평화의 장본인으로 영웅으로 칭송받는다고 한다. 노에와 바니타스를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여왕의 성으로 초대하고 사드 후작이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고 태평스럽게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 루카의 형님에 대해서 알고자하는 두사람에게 더 이상 그의 이야기를 꺼내지말라고 한다. 그후 여왕에 대해서 무례하게 말을 꺼낸 바니타스에게 분노하고 그의 목을 조르고는 다시는 성안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경고하고 쫓아낸다. 하지만 그 이후 인간세계로 돌아온 바니타스가 화를 풀 때까지 접근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후로 루카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은 루카를 떠보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여왕의 현 상황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화 마지막에 무도회 때 루카를 습격했던 가면의 남자와 함께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닥터 모로는 연구를 계속해줘야 한다고 언급한다. 그 직후 가면 남자에게 방해물이 된 노에에 대해 듣자 그 소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등장할 떡밥을 예고했다. 19화에서 잠버릇 심하던 노에 앞에 등장했다. 노에에게 대화를 하고자 찾아왔으며 그와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나누며 사드 후작에 대한 언급을 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본인도 그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 모양. 이야기를 위해서 카페 하나를 잠깐 빌렸다고 한다. 과연 부자... 그러다가 '너는 인간 편이냐, 방피르 편이냐'라고 노에에게 묻고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며 제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 이들만 싫어할 뿐이다. 나는 인간도 방피르도 모두 좋아한다.'라는 식의 대답을 듣자 수긍하고는 분위기를 바꾸어 노에를 압박하고(커피에 수면제를 탔다) 그의 목덜미를 물어 무언가 포박을 남긴다.[* 이때 '맹세해라. 단 한번 내가 원할 때 명령에 따를 것을.'이라 하면서 상당히 악역스러운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자 가면 사내가 왜 안 죽인 거냐고 묻자 이런 꼬맹이는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며 아르시비스트를 왜 사드 후작이 두고 있는지 알 때까지는 살려둘 필요가 있다 말하고 유유히 떠난다. 수백 년을 산 루스벤 오리플람 입장에서 겨우 20살을 좀 넘긴 노에는 어린애인 모양. 같은 화 잔느에게 흡혈충동의 원인이 되는 무언가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포박을 남겼다는 것이 밝혀진다. 노에가 루스벤 경과 단둘이서 만났다는 것에 바니타스가 기겁하면서 노에를 찾아갔지만 당시 일을 기억하지 못한 것에 어이없어한 것으로 보아 바니타스는 그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거나 위험한 자라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인간계에서 바니타스와 데이트하다가 혼자 남겨진 잔느와 재회한다. 이때 잔느의 부모와 아는 사이인 것처럼 말하는데 갑자기 부하들에게 제보당의 괴수 사건이 재발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25화에선 잔느의 회상으로 나오는데 자신을 제보당에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잔느를 소원대로 보내준 듯 하다. 26화에서 노에가 네니아의 이름을 부르자 네니아의 본체로 추정되는 자의 손이 흔들리는 것을 관찰한다. 어느 여자가 물로 찬 관의 안에 들어가 있는데 그 여자가 네니아인 모양. 네니아가 샤를라탕으로 활동하는 것과 관계가 있어 보인다. 27화에 따르면 한창 인간과의 전쟁이 치열하던 시절 잔느의 부모를 제자로서 길렀고, 잔느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루스벤 경을 따라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동세대의 방피르로 제보당의 후작가가 숨겨주던 클로에에게 잔느를 잠시 맡기기도 했다고. 그런데 3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클로에 다프셰]]는 16세기 바벨 사건이 벌어지고 얼마 후 세계식이 불안정해진 영향력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인간에서 방피르가 된 1세대 방피르였다. 때문에 애시당초 방피르의 여왕과 루스벤 자체가 인간이 방피르화 된 1세대 방피르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인간과의 화해도 그 때문이었을지도. 31화에서 클로에가 언급한 '오거스트(オーガスト/August)'라는 이름이 가명인지 본명인지는 알 수 없으나 루스벤이 자신을 소개한 이름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흑화하기 이전이라 클로에에게는 귀찮지만 재미있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